퇴사하고 쉬는동안 블로그 포스팅에 좀 더 초점을 맞추기위해
적당한 노트북을 알아보다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저에게 딱 맞는 노트북이 올라와있더라구요!
가격도 부담스럽지않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윈도우10도 탑재된 상태로 배송된다길래 '이거다'싶었어요
다른 대기업 제품들은 저에게 너무 과분한 기능까지 탑재되어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고요
카카오메이커스 특성상 기간을 정해두고 주문을 받기에
화요일에 게시글을 확인하자마자 주문을 눌렀고
금요일에 주문마감과 동시에 배송이 시작되었어요
곧 명절이라 배송이 빨리 오려나 걱정했었는데
하루만에 도착해서 놀랬어요..!
총 두박스가 저에게 도착했고
생각보다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노트북이 든 게 맞나라는
의심이 잠깐 들었었어요 ㅎㅎ
한박스에는 키보드 패드, 다른 한박스에는 노트북이 들어있었어요
한박스에 같이 넣어줄 순 없었나봐요...'_';;?
흔들림없이 딱! 고정된 상태로 배송되어
파손걱정은 없겠더라고요
구성은 이렇습니다.
베이직북14 2세대 1개, 키보드 패드 1개, 어댑터 1개, 사용설명서로 심플했습니다.
로고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걸맞는 1.8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용으로 아주 제격이에요>_<
USB-C type1개(충전은 PD기능이 탑재된 보조배터리만 가능),
mini-HDMI, 이어폰 단자
USB2.0 1개, USB3.0 1개
뒷면 또한 깔끔-
14.1인치 FHD IPS디스플레이, 최대 8GB 메모리와
256GB의 SSD까지 갖추어져
사무업무, 동영상 시청, 인터넷 강의&웹서핑, 간단한 게임에
최적화된 사양입니다.
그리고 베이직스 14 2세대가
대기업 노트북과 성능이 같은 수준인 이유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의 공식 파트너로서
정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사용했기때문이래요
대학생때에도 노트북을 온라인을 통해 구입했었는데
그때는 윈도우를 따로 구입해서 설치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노트북은 정품 윈도우10홈을 기본으로 제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정품서비스와 업데이트까지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그런데도 30만원 후반대의 가격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저렴하지? 뭔가 하자가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알고보니 유통과정을 과감히 생략하고
온라인으로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는 방식이라
가격이 저렴했던거에요.
기본적인 절차를 위해 어뎁터를 꽂아 충전 먼저 시켰습니다.
키보드 패트를 덮어주니 블랙엔화이트로 아주 보기좋습니다.
5GHz와이파이를 지원해
2.4GHz보다 2~3배 빠른 속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 절차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솔직한 나의 후기>
화면이 나오자마자 당황했다.
윈도우10 이외에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한글파일이나 PPT, 엑셀도 없었어서
따로 구입을 해야하나 싶었지만
구글에 있는 기능들로도 충분할거같아서
패스했습니다.
저전력 CPU를 사용해 CPU Fan을 제거했어서인지
확실히 노트북에서 들리는 특유의 소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카페나 도서관에서 사용하게되도 전혀 무리가 없을 거 같습니다. 지금은 집에서만 사용할거지만요-
제일 먼저 한건 카카오톡 설치를 했고
블로그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느린감이 없지않아있었습니다.
버퍼링이 좀 걸린다해야하나..
그리고 우연찮게 발견한건데 ESC키가 안되더라고요,
주말에는 상담을 안한다기에
일단 톡으로 상황이 어떤지 남겨놨습니다ㅠ3ㅠ
다행인건 구입 후 1년 동안 무상 서비스 제공하고
전문가와 1:1 채팅을 통해 상담도 받을 수 있다하니
좀 기다려봐야겠어요..힝
가성비가 좋은 노트북을 찾고있던 찰나에 베이직스를 알게되어 다행인듯싶어요. esc키 해결되고 더 사용한 후에
후기를 수정해 업로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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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채팅을 통해 문제점을 알렸고 해결을 얻고자했으나
아직까지 대기해야하는 상황이에요 ㅠㅠ...
